베어파우 모카신 엘리스 후기

안녕하세요 새색시입니다!
요즘 너무 춥죠~ㅠㅠㅠ
여긴 눈도 막 내려서 길바닥에 다 얼어서 몇번이나 넘어질뻔했네요~
작년엔 집을 나서는 순간 엉덩방아를 찧어서ㅋㅋㅋㅋㅋ
눈에 미끌려 넘어진적은 처음이에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몇년전에 베어파우 모카신을 신었던 생각도 나고 쏘렐은 부츠라 모카신을 고민하던중 베어파우 엘리스라는 제품을 알게되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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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신을땐 정사이즈로 240을 구입했는데 안에 털이 얇아지니 커지더라구요ㅠㅠ가죽도 늘어나구요!
그래서 235로 반치수 작게 구입했어요!
후기에도 한치수 정도 적게 구매하라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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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는 소가죽,털은 양모에요!
가격은 89000원인데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최저가로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반값에 구입했어요~^^
비닐에 깨끗히 포장되서 박스에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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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랙으로 구입했어요!
발등에 있는 양모는 좀 빠져요..ㅠㅠ
오랜만에 모카신 보니 너무 설레욬ㅋㅋㅋ수족냉증인 내 발을 따숩게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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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도 브랜드명 답게 곰발바닥이ㅋㅋㅋㅋ
밖깥쪽엔 저렇게 로고가 붙어있어요!
제가 예전에 구매했을때 저런 마크는 없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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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발등에 붙어있는게 아니라서 달랑달랑해요~
제가 오른발은 235 왼발은 240 짝짝이라서 모든 구두 운동화는 뉴발 아디다스 슈퍼스타235로 구매하는거 빼곤 일반 발볼,발등 약간칼발이며 240 신는데 베어파우 엘리스는 235 딱 맞게 편해요!!
깔창도 다 양털로 되있어서 폭신하고 따뜻하구요~
바닥이 고무라 미끄럽지도 않고 좋아요!
모카신 고민하신다면 베어파우가 괜찮은듯해요~^^
모두들 즐거운 불토 보내세요!

​*내돈주고 내가 직접 구매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