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 레나컵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새색시입니다!
너무 춥죠!!!!
추워요 진짜ㅠ저는 추위를 엄청 타는데 정말 요즘 날씨 답도 없고...
우리집 상전 1,2는 감기에 겔겔겔~한답니다ㅜㅠ
오늘은 제가 직접 구매한 생리컵 후기를 알려드릴려구요!
구매는 지지난달 10월달에 했고 착용은 지난달에 해봤어요!
후기올려야지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서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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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나컵을 구매했어요!
해외구매대행으로 구매해서 가격이 좀 나가요ㅠㅠ
직구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나란녀....ㄴ....ㅡㅡ
저는 스몰라지 세트로 구입했구요!
국내 생리대는 전부 발암물질로 판정이 나고..딱 터지기 직전 나트라케어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생리사건 터지고 더 구매해놓을려고 보니 품절..ㅠㅠ
그래서 생리컵을 구매한것도 있구요!
저같은경우엔 하드타입으로 구매했어요
소프트 하드 두가지가 있는데 소프트는 초보가 쓰기 더 실리콘이 말랑하지만 활동적인 사람은 샐수도 있다고 해서 저는 저희집 상전2때문에 몸을 많이 움직이므로 하드로 구매했어요!
하드도 말랑말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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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켓에 쏘옥!!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사이즈는 크게 스몰,라지 두가지가 있어요
자궁경부에 따라 사이즈를 초이스 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게 잴때마다 다르더라구요ㅠㅠㅠ
​스몰은 ​출산경험이 없고 30대 미만이구요
​라지는 ​출산경험이 있고 30대 이상이에요
근데 딱히 그런거 안따지고 그냥 생리양이 많은날은 라지,보통이거나 적은날은 스몰로 사용하니 딱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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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이 스몰사이즈에요~
레나컵은 컬러도 핑크 그린 퍼플로(소프트는 투명) 나와서 고르기도 좋아요!
저는 랜덤 세트구입이라..ㅋㅋ
밑에는 손잡이인데 이건 본인 자궁경부의 길이에 맞춰 잘라 쓰시면되요~
저는 딱히 이물감도 없고 걸리적거리지 않아 그냥 사용중이구여~
첫번째 사진에 위아래양옆에 구멍이 있는데 저건 공기구멍이에요!
공기구멍이 있어야 착용을 하고 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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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컬러는 라지에요!
모양은 스몰과 똑같구요~
생각했던것보다 커서 과연 내가 이걸 잘 사용할수 있을까 겁이 상당하더라구요ㅠㅠ
1달동안 고민하고 알아보고 산거라 어느정도 감안은 했는데 처음엔 우와..이게 내몸속에 과연 들어갈까?이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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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법은 크게 이미지처럼 3가지로 나오는데 유투브나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접는법이 나와요!
저는 3번째 펀치다운이 가장 편해서 주로 사용해요!
처음에 정말 겁먹고 화장실일 몇번을 들락날락가렸는지...
이런 내모습에 남편이 측은하게 바라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혹시 몰라 생리컵을 착용 후 팬티라이너를 하고 사용해요!
그러니 훨씬 더 맘이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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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 냄비 채는 따로 저렴이로 준비했어요!
냄비 제일 작은 사이즈 구매하니 딱 맞더라구요~
근데 작은사이즈는 뚜껑이 잘 없더라구요ㅠㅠㅠ
이렇게 물이 팔팔 끓으면 채와 생리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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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 가장 작은 사이즈에요ㅋㅋㅋ
사이즈가 딱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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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물에 2~3분정도 소독하면 끝이에요!!!
생리컵은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소독을 꼭 하는게 좋아요~내몸을 위해서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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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이 끝난 후 이렇게 젓가락으로 건져서 건조하면 끝~!
소독은 생리끝나고 한번 하기전 한번 이렇게 두번하는게 좋은것같아요!
보관은 파우치에 하면되니 딱인듯해요~!!!
고민하시는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보셨으면해요~
저는 전혀 돈아깝지 않고 좋아요~^^!!


​*내돈주고 직접 구매한 솔직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