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색시입니다!
간만에 오늘 식단을 공유하네요!!!!
우리집 공주가 그저께 급체를 해서 새벽부터 계속 토하고 아무것도 못먹고 저도 잠을 못자서 녹초가..ㅠㅠ
요몇일 헬스도 못갔네용....
오늘은 좀 괜찮아서 간만에 식단했어요!!
아침에 먹은 돈가스 샐러드에요!
신랑이 먹으라며 전날 가져왔더라구욬ㅋㅋㅋㅋㅋ
돈가스가 어찌~나 맛있던지..ㅋㅋㅋ
당연히 드레싱이 빠질수 없죠~!!!!
한봉 부어 먹었습니다!
든든히 먹고 끝도 없는 집안일을..ㅠㅠ
점심은 간단하게 닭가슴살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아침 드레싱을 자숙하기 위해 생으로 먹었어요...ㅋㅋ
큰일이에요..
대자연이 다가오니 그냥 입에 들어가는 모든것이 맛있어요ㅠㅠㅠ
어쩜 좋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뜬금 없죠?
오늘 해쨍쨍도 하고 볼일도 있고 해서 왕복 한시간 걸었어요~
요즘 빠질수 없는 헤어밴드와 레이벤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오늘은 내편아닌 남편님과 커플이에욬ㅋㅋㅋㅋㅡㅡ
근데 오늘 걸어가면서 좀 씅이 나더라구요...
저는 면허증도 있는데...주차장에 차도 있는데...
차키도 있는데...................
왜 뚜벅이일까요.....?
올해 날풀리면 무조건 연수해준다해놓고 회사사람 와이프가 차박았다는 얘길하는...
그럼 나도 당연히 박을꺼라는건가...?
걸어다니라길래 여름에나 겨울에는 너무 힘들다고 하니 그럼 택시 타라며......
이게 말이에요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
날 못믿는건가요?뭐죠?저 자신 있는데..ㅠㅠ
우울하니 냉동실에 있는 떡볶이랑 감튀 치즈스틱이 너무 땡겨요.....핑계?ㅋㅋ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여러분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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