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브러쉬 쉐드킬러 후기

안녕하세용!!!
오늘은 강아지 고양이 브러쉬 후기 해볼려구요!
저희 진주는 빗질하는걸 싫어해서 진짜 개발광을 하며..ㅠㅠㅠ
푸들이다보니 등이랑 얼굴은 그래도 잡고 하겠는데 가슴,다리쪽은 다 엉켜서 답이 없네여ㅠㅠ

간식먹으까???라고 하면 세상 똘망하네요..^^
돼지...

쿠팡으로 구입했구요
죽은털도 빼주는 2 in 1 이랍니다!
빗이 두가지에요!

디쉐딩브리쉬는 엉킨털 빗질하는거고 핀브러쉬는 죽은털을 제거해주는데요!
저희 진주처럼 너무 엉킨경우는 아파해서ㅠㅠ
아직 4개월밖에 안되서 배넷미용을 해야할것같아요ㅠ

저는 오른쪽 쉐드킬러로 구입했고 쿠팡이 가장 저렴했어용
8510원!!!

두가지가 이렇게 접어가며 사용 가능합니다!

먼저 핀브러쉬로 엉킨털을 풀어줬는데 저렇게 빠지더라구용

허걱...
저게 등에서 빠진 죽은털들ㅠㅠ
근데 빗질을 너무 싫어해서ㅠㅠㅠㅠ
하고나면 진빠집니다..
그래서 제가 잡는건 젤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
큼지막해서 대형견들이 사용해도 좋을것같아요!!

요렇게 인식표랑 외장칩도 등록하고!
하네스 끼고 산책연습하는데 아직은 어색한지 앉아서 꼼짝도 안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면 5차 마지막으로 접종하는데 언능 산책도 다니고 캠핑도 같이 다니고싶네용!

귀여운 너의 궁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