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주 도전!

안녕하게요 새색시입니다!
오랫만이지요~
여름은 여름이네요 몸이 축~쳐지고 의욕상실 운동상실..
근데 왜 먹는건 살아나니?왓떠뻑!!!
어제 남편이랑 자두주를 도전해봤어요~
저는 친정에서 부모님과 매실액 담궜던 적 밖엔 없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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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쑤시개로 자두 껍질에 구멍을 송송내야되요!
생각보다 자두 껍질이 두꺼워서 자두즙이 잘 안나올것같더라구요~
단순 노가다..?라고 하죠...
구멍 송송 낼때마다 즙이 다튀어서 옷에랑 다리랑 바닥에 아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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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구멍을 송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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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담금주를 콸콸콸 부어요ㅋㅋㅋㅋㅋㅋㅋ
남편 옷에도 자두즙이 다 튀어서 장난 아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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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안들어가게 비닐로 덥고 고무줄로 꽉!!!
그다음 뚜껑만 닫으면 끝~~
매실과 마찬가지로 자두주도 100일뒤 오픈하면 된다네요~
과연 성공 해서 달달한 자두주가 될지!!!!
어서 100일이 지났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더워 조심하시고 그래도 아침밤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