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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나는 솔로' 10기 몰표 현숙, 영자와 함께 영철 선택 '삼각관계'

by 커플매니져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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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자가 영철을 선택했다.

3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저번주와 반대로 여성 출연자들이 남자들의 첫인상을 선택, 숙소로 이동하는 시간이 준비됐다.

이날 영숙은 영식을, 정숙은 광수를, 순자, 옥순은 상철을, 영자와 현숙은 영철을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영자와 첫인상 선택이 통한 영철은 "밝고 쾌할하고 이런 부분은 진짜 제가 원하는 분인 건 맞고, 제가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어떠한 상황이 주어졌을 때 진짜 어려울 때도 밝은 모습을 ㅗ헤쳐 나갈 수 있는 분이라면 정말 제가 엄청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영자는 "영철 님이 현숙 님이 크게 흔들지 않으면 마음이 변하실 것 같진 않은데, 근데 현숙 님이 너무 매력이 있다보니까. 게다가 여왕벌이야"라며 "근데 제 매력이 어필이 안 되면 결과에 승복해야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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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방송하는 ENA PLAY,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자, 영철, 현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솔로나라 10번지’에서 첫 번째 데이트에 돌입한 영철은 자신에게 직진한 영자, 현숙과 어색한 ‘2:1 데이트’를 시작한다. 영자는 “당당하게 어깨 펴고 걸어요”라고 잔뜩 굽은 영철의 어깨를 펴준다.영철은 “문을 어떻게 열어드릴까요?”라고 두 여자와의 자리 배치를 고민하고, 현숙은 영자의 눈치를 보다가 “제가 뒤에 타겠다. 오늘의 선물”이라고 후다닥 뛰어, 뒷좌석을 절대 사수한다.

영자는 “소외되는 감정을 느끼는 것 별로 안 좋아한다”며 자신에 조수석을 양보한 현숙이 신경쓰이는 표정을 짓고, 두 여자 사이서 긴장한 영철은 ‘아무말 대잔치’를 이어간다. 이에 영자는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해”라고 쿨하게 말하고, 세 사람의 미묘한 공기에 MC 이이경은 “셋 다 표정이 유쾌하지 않다”라고 분석한다.

함께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잠시 후 1:1 데이트로 좀더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때 현숙은 영철과의 짧은 대화 끝에 “죄송하다”며 정중히 사과한 뒤 “영자님 불러올게요”라고 벌떡 일어나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반면 영자는 “이 좋은 걸 티를 못 내니까”라며 환히 웃는다.

극과 극 상황이 벌어진 2:1 데이트 전말에 궁금증이 커진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현숙은 “이번 기수도 영철이 영철한 것 같아. 이럴 줄은 몰랐어”라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진다. 세 사람의 위태위태한 분위기에 이이경은 “난 왜 이렇게 불안하냐?”며 걱정하고, 데프콘은 “한 번 휘몰아치겠지”라고 해 또 한 번 ‘솔로나라 10번지’를 휩쓸 ‘로맨스 태풍’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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